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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공멸위기 '제조업 메카' 창원…민노총은 "일자리 사수 투쟁"
1970년대 경남 창원기계공업단지를 시찰하고 있는 박정희 당시 대통령. [중앙포토] 1973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의 하나로 창원을 기계·철강·금속 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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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불에 싸 불태워 죽인 20대 남성 붙잡혀
[연합뉴스] 원룸 옥상에서 고양이를 이불에 싸 불태워 죽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새벽 1시 55분쯤 경북 구미 시내 모 원룸 4층 옥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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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부어 사체 은닉···"남편과 성관계 맺어 죽였다"
부산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지난 8일 시신이 고무통에 유기됐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정밀 감식 조사를 벌였다. [사진 부산경찰청] 가족처럼 지내던 직장 후배를 잔인하게 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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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베트남 여성 옆엔 한국 남성이 쓰러진 채…“종업원과 손님 사이”
[연합뉴스] 20대 베트남 여성이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오후 3시 40분쯤 경북 구미 시내의 한 원룸에서 베트남 여성 A씨가 숨져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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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스웨덴 여성, 10명중 8명 일하는데 한국보다 출산율 2배 높은 이유
한국의 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0.98명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을 전하자 스웨덴 스톡홀름대학 사회학과 군나르 안데손 교수는 놀란 토끼 표정을 지었다. 그는 "싱가포르·홍콩 같은 도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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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국민은 '마음의 병' 호소하는데… 무료 심리지원센터 전국 3곳뿐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여성 A씨(35)는 경제적으로는 자립했지만, 가족과의 단절된 삶 때문에 평소 외로움과 분노를 호소해왔다. 심리지원센터를 찾아 억눌렸던 감정을 토로하면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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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투성이였던 20살 시신···구미 원룸 '악몽의 동거'
지난달 28일 경북 구미시 승용차 트렁크에 시신을 버리고 서울로 도주한 살인사건의 피의자.[뉴스1] 지난달 28일 오전 경북 구미시 한 원룸 인근 주차장. 경차 트렁크에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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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원룸 폭행 살인 피의자들 흉기 사용 여부 등 집중 수사
[뉴스1] 경북 구미경찰서는 4일 원룸에서 함께 살던 후배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체포한 피의자 2명에 대해 집중수사하고 있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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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원룸 20대 살인 용의자 2명 6일 만에 검거
구미경찰서 청사. [연합뉴스] 경북 구미시의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후배를 살해한 뒤에 차 트렁크에 시신을 버리고 달아난 용의자 2명이 사건 발생 6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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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신용등급 A+ 중소기업을 3년만에 C등급 만든 재생에너지 정책
필리핀에 불법 수출된 한국산 쓰레기 6500t 때문에 지난해 말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나라 망신을 톡톡히 당했다. 한국에서 쓰레기를 처리하려면 t당 15만~20만원이 드는데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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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트렁크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용의자 추적 중
[연합뉴스] 28일 오전 6시 30분께 경북 구미시 진평동 한 원룸 건물 주차장에 세워둔 렌터카 차량 트렁크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구미경찰서 진평파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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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유튜브는 양날의 칼…민주주의 촉매? 살상무기?
━ [알릴레오와 홍카콜라가 불붙인 ‘유튜브 혈전’ 좌우충돌] 한국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신재민(34)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는 신문이나 방송 등 기존 미디어의 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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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판사 과로사, 외교관 뇌출혈···여성 엘리트들이 쓰러진다
━ 전문직 워킹맘들 "과로사 남일 아니다" 지난달 19일 오전 4시쯤. 서울고등법원 소속 이승윤(여·42·사시 42회) 판사가 자택 안방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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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창문 없는 한 평 원룸 살며 쓰리잡 뛰어도 희망이 없다"
━ ‘빈곤층의 피난처’ 고시원에서 만난 경제 난민들 고시원에 고시생이 없다? '고시원의 메카'라는 서울 신림역 사거리 주변에는 고시 준비생이 아니라 이른바 '경제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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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퇴근했어요" 죽은 딸이 엄마에게 보낸 '의문의 메시지'
27일 대전동부경찰서에 자수한 구미 빌라 동료여성 살해 피의자들이 이날 오후 9시쯤 구미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이들 여성 4명은 빌라에서 다툼 끝에 동료 여성을 마구 때려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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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참아라”…관에서 사망한 40대 여성, 알고보니 ‘종교의식’
종교의식 중 관 속에 잠을 자던 4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종교의식 중 관 속에 잠을 자던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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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에 들어가 사후체험하던 40대 여성 숨져
[뉴스1] 관에 들어가 사후체험을 하던 40대 여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3일 오전 경북 구미시 진평동의 한 원룸에서 관에 들어가 사후체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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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집단폭행 20대 사망여성 사인, 더위로 시신 부패로 못 밝혀”
27일 대전동부경찰서에 자수한 구미 빌라 동료여성 살해 피의자들이 이날 오후 9시쯤 구미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뉴스1] 경북 구미 원룸 20대 여성 폭행 사망 사건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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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안해 폭행”…구미 원룸 여성 사망 가해자 4명 구속
27일 대전동부경찰서에 자수한 구미 빌라 동료여성 살해 피의자들이 이날 오후 9시쯤 구미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이들 여성 4명은 빌라에서 다툼 끝에 동료 여성을 마구 때려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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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집단폭행 사망사건, 경찰 “동료 4명이 두달간 구타”
경북 구미에서 20대 여성 집단폭행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 4명으로부터 숨진 여성을 두달 간 지속해 구타해왔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경북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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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던 20대 초반 여성들 “친구 때렸는데, 죽었다” 긴급체포
27일 대전동부경찰서에 자수한 구미 빌라 동료여성 살해 피의자들이 이날 오후 9시쯤 구미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이들 여성 4명은 빌라에서 다툼 끝에 동료 여성을 마구 때려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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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원룸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남자·아기 ‘父子 아니다’
지난 5월 A씨와 아기 시신 발견 당시 뉴스. [사진 JTBC] 지난 5월 경북 구미 원룸에서 변사체로 함께 발견된 20대 남자와 아기는 부자지간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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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홀몸어르신 고독사 막을 요구르트 아줌마의 벨소리
대구 남구 대명3동은 배달원을 활용해 독거노인의 건강을 살피는 ‘굿모닝콜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11일 서정수 할머니 집에 요구르트 배달원 엄삼순씨가 찾아와 요구르트를 건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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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울산·구미 주택 포화상태…'마피 3000만원'까지 등장
━ 마피 3000만원 등장한 '부자도시' 구미 한 부동산 업체에 붙은 아파트 홍보게시물. 김윤호 기자 지난 15일 경북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 구미확장단지. 구미국가산업단